쓰다 萬 詩, 多 쓴 詩
그 분
丹心
2024. 10. 14. 16:36
神은 섬세(纖細)하시지만
그 분께선 한 점(點) 악의(惡意) 없으시니
그 분을 욕(辱)해선 안된다
그 분을 辱되게 해선 안된다
그 분을 원망(怨望)해선 안된다
그 분을 怨望하게 해선 안된다
그 분은 纖細하시나
惡意가 없으신 분
그 분은
오래 참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