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萬 詩, 多 쓴 詩

싸우는 것이 이기는 것

丹心 2024. 10. 30. 00:38

짐은 무겁고
길은 멀어도

鐵이 鐵을 날카롭게 하듯

理性으로 理性을 벼리고 벼려서

 

그 벼려낸 理性으로 
어깨겯고 나아가면

 

참을 참으로

거짓을 거짓으로


빛을 빛으로
바로 보게 되니

지치지 않는 힘이라

 

빛 빛으로 바로 보는

그 힘으로

그 理性으로 싸우나니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싸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