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눈으로 보는 남녘, 북녘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가장 혐오스러운 잡종개새끼들에 대한 분노

丹心 2024. 11. 21. 17:59

11월 16일 남쪽국경선부근의 많은 지역들과 지어 종심지역에까지 한국쓰레기들이 들이민 각종 정치선동삐라와 물건짝들이 떨어졌다.

어제 하루동안 곳곳에서 이에 대한 신고가 끊이지 않았다.

발견신고가 제기된 지역의 안전보위기관들에서는 해당 구역을 봉쇄하고 수색과 수거, 처치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반공화국정치모략선동물을 살포하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놈들의 치사스럽고 저렬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생각해보라. 깨끗이 청소해놓은 집뜨락에 똥개도 안물어갈 더러운 오물짝들을 자꾸 널려놓는 행위에 격분하지 않을 주인이 어디 있겠는가.

신성한 우리의 령토가 오염되고있으며 수많은 로력이 이 오물들을 처치하는데 동원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인내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가장 혐오스러운 잡종개새끼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분노는 하늘끝에 닿았다.

쓰레기들은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2024년 11월 17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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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평양 상공(上空)을 침범(侵犯)한 무인기 도발(挑發)에 대한 경고(警告)를 받고나니, 이제 다시 이따위 더러운 전단(傳單)과 잡스런 물건짝들 보내는 짓으로 돌아왔는가?

殺人魔 Israel놈들에 코가 꿰인 Trump가 들어앉고 나면, 과연 이 짓을 멈출 것인가?

 

드디어 "가장 혐오스러운 잡종개새끼들"이 되었을진대,

이런 비겁하고 역겨운 짓 일삼는 "대한민국 것들"이 과연 개과천선(改過遷善)할 수 있겠는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