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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萬 詩, 多 쓴 詩

맑고 밝게 쉼없이

될 數도 있지만

된다고 여기지 마라

 

안 될 數도 있지만

안된다 여기지도 마라

 

그저 네가 할 數 있는 바

다하거라

 

맑고

밝게

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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