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경, 제주항공 7C2216편 려객기(旅客機)가 그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체착륙'을 시도하면서 무안공항(務安空港) 활주로 위에서 (착륙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달리다가 콘크리트(concrete) 둔덕과 충돌하여, '179명이 사망'하고 '2명만이 생존'했다고 한다. 식민지 남녘땅 ‘언론’매체들 뿐만아니라 AP, BBC, Reuters 등 해외'매체'들도 함께 떠들어대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이며 그런 일은 애초에 없었다.
처음에는 그 무슨 '새떼' 때문이라는 거짓 구실(口實)을 흘리기도 했다.
남녘땅에서는 또다시 ‘참사’라는 말을 붙이고 있다. “참사(慘事)”라 하면 대개 “뜻밖에 일어난 비참(悲慘)한 사고(事故)”를 말한다.
그러나 위와 같은 보도(報道)가 사실(事實)인지, 정말 “뜻밖에 일어난” “사고(事故)”인지 의문(疑問)을 품지 않으면 안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영상은 CG(Computer Graphics) 조작(造作)이며, (그 거짓 영상처럼) 둔덕을 향해 항공기가 질주하여 부딪혀 폭발한 일은 없었다.
1. 무안공항(務安空港)에서 목격되었다는 ‘유족’들의 행태
2024년 12월 30일 새벽 무안공항에 도착했던 두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그곳 직원에게 탑승객들 중에서 친척이 있을 수 있으니 탑승객명단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는데 그런 것 없다고 답했다 한다. 그런데, ‘BBC NEWS 코리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이 보낸 긴 하루”(2024.12.30.)라는 제목의 기사(https://www.bbc.com/korean/articles/c80v99l0n44o)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반경 다음과 같이 수기(手記)로 된 탑승객명단이 제시됐다고 한다.
어찌 됐든, ‘유족’이라는 사람들이 공항안에서 텐트(tent)를 치고 있었는데, 그 ‘유족’들 중에서 젊은이들이 술판을 벌였고 그 이후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몇 시간 동안이나 공항에서 그들을 보았으나 哭소리 한 번 듣지 못했다고 한다. 진짜 유족이었다면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었겠는가?
그 '사고'현장이란 곳에서 '유족'들이 술 따르고 절하는 모습을 담은 AP(Associated Press) 영상(https://apnews.com/article/korea-plane-crash-bereaved-families-boeing-904b15ec24a543c99e3c8e416af3a0a7)을 보면 과연 저럴 수 있을까 묻지 않을 수 없게 된다. '179명'이나 사망했다면서 그 자리에 모인 '유족'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아래 빨간 줄 표시).
'유족'들 중 일부만 온 것인가? 왜 다른 버스는 없는가? 저 큰 버스에 저만큼만 탔던가?
'유족' 수에 관계없이,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고, 앞에서 서로 먼저 자리를 양보하는가 하면, 젊은 녀성과 젊은 남성들이 하필 '마스크(mask)'를 쓰고 몸소 '유족' 중에 섞여 있다. 한 녀성은 촬영하는 방향을 보면서 '마스크'를 코까지 끌어올린 후 머리를 긁기도 한다(아래 빨간 타원).
그렇게 끔찍하게 가족을 잃었다면, 촬영camera를 보면서 '마스크' 고쳐쓸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
'마스크'는 왜 썼어야 했는가?
'코로나(Corona)'가 다시 퍼졌는가?
또 毒주사 '백신' 처맞고 전신마비(全身痲痹)되거나 돌연사(突然死) 당하라고 부추기는가?
2. ‘폭발’영상은 CG조작(造作)
‘동체착륙’ 시도에 이어 둔덕과 부딪혀 ‘폭발’하였다며 내놓은 영상(映像)(https://www.youtube.com/watch?v=Leh27kYSG6U[현장영상] "멈춰서지 못하고 로컬라이저 둔덕과 충돌"(전주MBC News))(아래 Reuters가 올린 영상과 같은데, 이는 한 군데에서 만들어내어 이를 남녘땅 및 해외 ‘매체’들이 함께 써먹었음을 말해준다)은 조작(造作)된 CG(Computer Graphics)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첫째, ‘동체착륙’ 했다면서 화염(火焰)이 보이지 않는다. 동체착륙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불길이 솟아야 하거늘 무안공항 제주항공 려객기 ‘폭발’영상에는 그러한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
동체착륙했다면서 火焰도 없고, 측면 구도이거늘 엔진(engine)은 화면 정면을 향하고 있고, JEJUair 표식도 보이지 않는다(아래).
둘째, JEJUair 표식(標識)은 멀리서도 보여야하거늘, 영상 처음부터 보이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마저 실물 제주항공 려객기에 그려진 표식과 다르다. 아래 실물 표식을 보시라.
영상 속 마지막 ‘r’만 보아도 실물 항공기 표식의 r과 다름을 알 수 있다. 또한, 표식이 창문을 가려서는 안 되거늘, 꾸며진 영상에서는 창문이 표식에 의해 가려지고 있다.
셋째, 영상 속 비행기는 측면‘촬영’ 각도인데도 engine은 영상 정면을 향하고 있다. 즉 engine방향이 구도상 맞지 않는다. 실수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어느 경우이든 조작(造作)임을 말해준다.
넷째, 영상에 따르면, 콘크리트 둔덕 앞에서 부딪힌 것으로 되어있으나, 잔해(殘骸)는 둔덕 뒤에 있다. 어찌 이럴 수 있는가?
조작(造作)된 영상에서는 려객기가 둔덕 앞에서 부딪혀서 부서진 것으로 해놓았는데, 그렇다면 잔해(殘骸) 역시 그 앞에 남아있어야 한다. 둔덕 뒤, 담 사이 공간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3. 2명 ‘생존자’ 영상은 생존자를 찍은 것이 아님을 보여줌
살아남았다는 2명(‘30대 남성 승무원’ 및 ‘20대 여성 승무원’) 중에서 ‘30대 남성 승무원’을 어떻게 대우(待遇)하고 있는지 보자.
‘얼굴’까지 담요같은 것을 덮어 씌우고 '얼굴' 부위에 무언가를 슬며시 올려놓고 있다. ‘생존자’라면 이럴 수 있는가?
'얼굴'까지 덮어씌우고 '머리'부분을 누르면서 가려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마네킹(mannequin)임을 숨기기 위함이 아닌가?
영상("꼬리칸 승무원 2명 생존‥"어떻게 된 일이냐"" 2024.12.29/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uiYtaU_zbPs)의 0:42-0:46/1:49 부분을 보면, 실어나르는 기구가 흔들리면서 그리고 그 바퀴가 문턱에 부딪히면서 '팔' 부분이 부자연스럽게 흔들린다.
정말 사람이라면, 어찌 그리 숨막히게 '얼굴'까지 덮어씌우는가?
'얼굴'까지 덮어씌우고 '머리'부분을 누르면서 가려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마네킹(mannequin)이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 '팔'은 구태여 왜 내보여야 했는가?
“진짜 살아있는 사람”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 마네킹(mannequin)을 두고 ‘30대 남성 승무원’이라고 믿으라는 말인가?
아니면 반대로, 보고 듣는 이들 모두를 조롱(嘲弄)하기 위함인가?
이 모든 것은,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려객기가 둔덕에 충돌하여 폭발하면서 179명이 죽고, 2명만이 살아남았다는 “이야기”,
그에 따라 저들이 우리 눈 앞에 내보이는 것들이,
모두 거짓이며 조작(造作)임을 말해준다.
181명이 탄 려객기가 활주로를 달리다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부딪혀 산산조각 나며 폭발했다면, 더구나 그런 일이 저멀리 해외 어느 곳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친척이나 지인이 당할 수 있는, 바로 이 땅에서 벌어진 일이라 한다면, 그런 폭발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때이기는 하지만, 심적 충격을 주며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잠깐 보고 지나가는 영상이라고 하더라도, 의식 또는 무의식에 작게라도 어두움 또는 괴로움으로 남게 된다. 혼돈, 혼란스런 감정, 형체없는 두려움과 불안감, 좌절감, 죄의식, 피로감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판단/인지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한마디로 남녘땅 인민들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그리고 잠깐이나마 마비(痲痹)시킬 수 있는 것이다. ‘잠깐’이라고는 해도, 이 조작(造作)을 의심없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면, 그로 인해 촉발된 부정적인 감정의 찌꺼기가 그 영상을 보았던 또는 그 (가짜)‘사고(事故)’ 소식을 전해들었던 이들의 가슴 한 켠에 작은 조각일지라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바가 아니라 하더라도, 충격적인 사건, 사고를 접하게 되면 그 충격만큼 판단/인지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은 그리 어렵지 않게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중의 부정적 효과는 “추후(追後) (사회적 영향력이) 더 큰 사건을 조작(造作)해내는 데”에 악용(惡用)될 수 있다.
이것이 이 조작극(造作劇)을 벌여 전세계에 퍼뜨린 자들이 특히 식민지 남녘땅 인민들을 (정신적으로) 해치기 위해 노렸고 계속 노리는 바라고 본다면 어떤가?
혹시 이것이 지나친 ‘추측’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난 2020년부터 3년 가까이 ‘Corona’ 사기극으로 ‘Vaccine’毒주사를 얼마나 사납게 내리꽂았는지 기억해보시라.
하루에도 수천, 수만번의 지독한 거짓말을 쌓고 쌓아 그렇게 毒‘백신’을 내리먹였음을 기억한다면,
이를 억측(臆測)이라 할 수 있는가?
미제(米帝) 국무부장관(Secretary of State)이라는 Blinken이란 者는 2025년 1월 6일 기자회견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충돌(plane crash)에 따른 희생자들’ 및 그 가족들에게 애도(哀悼)의 뜻을 표한다면서, 련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Boeing 등에서 파견된 인원을 통해 조사활동 등에 관해 米帝가 할 수 있는 한 남녘땅을 도울 거라고 말했다(“...on behalf of the American people, let me say how deeply saddened we are by the plane crash in Muan. Our hearts go out to the loved ones of all of the victims, survivors, all of those touched by this tragedy... the United States is here to help in any way that we can”).
허나 이는, 그가 이 사건 조작(造作)의 전말(顚末)에 관해 전해들었든 그렇지 않든 관계없이, 각본(脚本)에 따라 읊은 것으로서, 남녘땅 인민들을 속이고, 전세계를 속이는 거짓말이 된다. “저들이 말하는 ‘충돌사고(plane crash)’란 것”은, 이 글에서 지적(指摘)한대로, 없었기 때문이다. 거짓 CG 영상과 거짓 ‘보도기사(報道記事)’로 속여먹은 造作이기 때문이다.
JTBC 'News'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kWF4jMqkVWw)은 그처럼 조작(造作)한 '폭발' 영상을 받아올리고 심지어 drum소리 담은 가벼운 음악을 그 배경에 깔아두고 있다. (남녘땅 다른 '매체'들도 악마(惡魔)와 한편이 되어 惡魔가 내리먹이는 각본(脚本)대로 그 造作영상을 받아올리고 온갖 거짓을 씨불이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JTBC가 조금 돋보이는 듯하다.) 이로써, 진실(眞實)은 연기(煙氣)처럼 모두 날라가버리고, 오직 거짓에 거짓을 쌓고, 造作에 造作을 더해, 거짓·造作이 참·眞實을 한껏 조롱(嘲弄)하는 뒤틀린 초현실(超現實)을 연출(演出)하고 있다.
우리 자신을 지켜내고자 하면, 이런 거짓을 거짓으로 알아보아야 하고 참과 거짓을 가려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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