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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것인가

TV를 버리시라

제목 그대로다. 

TV를 버리시라. 그저 끄는 것으로는 안된다. 다시 켜게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주게 되면 그 사람이 보게 될테므로 안된다.

중고로 처분하거나 버리시라. 

 

(* 휴대전화 'smartphone' 화면을 들여다보는 것도 TV를 보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smartphone'에 홑따옴표를 붙인 리유는 그 이름이 거짓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코로나'와 '백신'에 붙은 홑따옴표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smart'라는 이름과는 반대로 (TV처럼) 우리 모두를 멍청한 복종자로 길들이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거리를 걷다보면 휴대전화 화면에 눈을 박은듯이 하고 지나가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혹자는 'smartphone'으로 자신이 취사선택해서 보는 것이므로 TV와는 다르다 할지도 모른다. 허나 진정, 최소한으로 '취사선택'하여 전화기 화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님은 algorithm으로 낚아내는 저들, 그리고 우리 자신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휴대전화는 (통화 용도로 써야하니) TV처럼 버리지는 않을망정 최소한으로 쓰는 편이 좋을 것이라 본다. 사실 꼭 'smartphone'이어야 할 리유도 없지 않은가?)

 

왜 TV를 버리시라 말하는가?

TV는 우리 인생을 랑비(浪費)케 하고 머리를 둔하게 하고 우리 자신을 수동적인 존재로 만들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 정신을 온갖 독소(毒素)로 해쳐 말로 다 못할 피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왜 이런 케케묵은, 뻔한 듯한 말을 하는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란 말도 있지 않은가? 

이제라도 우리 자신을 살려야겠기 때문이다. 

TV의 毒素가 더이상 두고볼 수 없을 정도로 우리 모두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TV를 습관적으로 보는 것에는 두 가지 심대(甚大)한 폐해(弊害)가 있다.

첫째, 스스로 판단할 겨를없이 일방적으로 쏟아지는 현란한 화면과 음성, 시각효과에 실시간, 련속적으로 로출됨으로써, 적어도 그 시간만큼은 저도 모르게 수동적인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시청중 순간적인 판단이나 한 번 보고나서 비판적인 걸러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방적인 시청각 주입이 이미 우리 안에 침투된 후에 다시 빼낼 방도는 없다. 더구나 매일 반복적으로 보게 되면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걸러내는 건강한 인지 습관이 저해됨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어린이들은 자기 중심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 일방적 주입에 로출되므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고 할 수 있다. TV를 더 많이, 습관처럼 보는 어린이들은 그 행동이 더 흐트러지고 집중해야 할 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며, 나아가 스스로 삶에 방향을 부여하는 힘, 스스로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그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의 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게 됨은 해외 연구 사례에서도 이미 드러난 바이다.

 

둘째, 첫번째 폐해, 즉 TV를 보는 행위 자체가 만들어내는 수동성 못지 않게 심각한 폐해가 각종 TV "프로그램(Program)"의 내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세뇌(洗腦)다.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TV를 통한 세뇌 사례로서, '코로나(Corona) 바이러스' 및 '(코로나) 백신' 세뇌를 들면 리해(理解)가 빠를 것이다. (이것이 왜 우리 모두를 파괴해온 세뇌인지 이 글에서 구구하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남녘 전체를 세뇌시킨 그 사기극-학살극을 통해 수천만명이 독극물 '(코로나) 백신' 주사를 두세 차례 몸에 받았고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린 채로 3년 가까이 버티어왔다. (물론 그 사기극-학살극이 남녘땅에서만 벌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례컨대 독일과 비교해봐도 그곳보다 훨씬 심하게 모두가 들볶아졌고, 전세계적으로 보아도 가장 심한 세뇌공작이 펼쳐진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남녘땅이다.) 

 

모두가 제 몸을 심히 해쳐가며 세뇌공작에 따라 움직여온 것이므로 결코 좋은 뜻으로 '버티어왔다'고 할 수 없다.

'소리없이' (세뇌는 TV등 대중매체, 각종 인쇄물 및 기타 형태의 고지(告知)를 통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 '총성이나 포탄없이' 벌어진 (두차례 세계대전의 진영 갈림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제3차세계대전(의 전초전(前哨戰), 심리전(心理戰))에서 남녘땅 우리는 패한 것이다.  

 

물론 그 세뇌가 TV로만 된 것은 아니었고 '백신Pass', 직장/사업장 등에서 사실상 (독극물) '백신'을 맞도록 몰아갔던 점 등을 볼 때 일상에서 전면적인 세뇌가 이루어졌음이 사실이지만, 그중에서 대중매체가 하나의 주요한 수단이었다. 대중매체를 움켜쥐고 있는 저들은 이를 너무나 잘 알기에 그렇게 매일 화면으로 거짓말을 천번, 만번 이어온 것이다. 거짓말도 천번, 만번 하면 진실처럼 되어버림을 알기에, 저들은 그렇게, 실체없는(그 어디에서도 '코로나'에 걸렸다는 '환자'로부터 그 '바이러스'를 분리, 검출해냈다는 보고가 없다 (저들은 차마 검출해냈다고 말하거나 공개할 수 없는데, 그렇게 하면 이것이 사기극임이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거짓 공포를 부추기고, 다시 그것을 구실로,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맞아야 한다'느니 '백신Pass를 시행해야 한다'느니 하며 그 악랄한 거짓말을 이어온 것이다. 기어이 우리 모두는 '참가동의서를 쓰고' 독주사를 몸에 받았다.

(정확한 통계는 구할 수 없지만, 최소 수만 명 이상이 (실체도 없는 '코로나'때문이 아니라) 독주사 '백신'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독주사 '백신'을 맞고나서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더라도 심각한 병을 얻게 된 사람들도 그 수치에 못지 않을 것이다.) 

이 '코로나''백신'사기극-학살극에 TV가 반복적인 시청각 세뇌 기능을 수행했음을 누가 부인(否認)할 수 있을 것인가? 

 

'제3차세계대전(의 전초전(前哨戰), 심리전(心理戰))에서 남녘땅 우리는 패한 것'이라 했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사기극을 벌인 저들(남녘땅 '정부', '언론'을 부려온 세력 포함)이 전세계적으로 반드시 승리한 것만은 아니다. 세계 그 어느 언론매체에도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인민들의 자발적 항거(여러 도시에서 벌어진 거리 시위 등)로 인해 '백신''의무접종' 방침을 철회(撤回)하기도 했다. (독일이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허나 그러한 항거가 저들의 계획을 완전히 좌절시켰다고도 볼 수 없다. 저들은 우리 모두를 옮아매고 등쳐먹고 해칠 또다른 구실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가 그 중 하나다.

그외에도 갖가지 세뇌가 TV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펼쳐질 것이다. 그러한 시청각적 세뇌는 그 자체로 우리 머리와 몸에 정신적 독소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백신'독주사 사기극-학살극이 증명하듯, 모두의 일상을 옮아매고, 사회적 뉴대(紐帶)를 위축시키고, 우리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유도하여 치명적인 신체적 위해(危害)에 이르게 한다.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전면적인 위해를 가하는 저들 및 그 하수인들의 공작은 거짓말로 속임을 그 수단으로 하며 그 거짓 속임에는 대중매체, 그중에서도 TV가 여전히 그 주요수단으로 쓰인다.

 

어찌 하시겠는가?

도시 '문명'을 즐기기 위해, 소비자 노예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

저들의 세뇌에 따라 또다시 '참가동의서'를 써내면서,

TV를 계속 보시겠는가? 

아니면, 

살아나기 위해 TV를 버리시겠는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짓 '문명'에 계속 올라타 계실텐가?

아니면, 썩어빠진 이 거짓 '문명'에서 이제라도 벗어나실텐가?